[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 국민행복재단은 10월 2일(화)「제22회 노인의 날」을 맞아 영등포아트홀에서 실시된 기념식에서 "영등포구 취약계층 노인의 심리·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영등포구 노인상담센터」후원금(5천만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KRX) KRX국민행복재단(이사장 정지원), 영등포구 노인상담센터 후원금 전달 |
영등포구노인상담센터는 어르신들이 겪고 있는 상대적 박탈감,소외∙상실감, 자살, 우울증 등 직면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하여 건강, 심리 등 방문서비스 제공 및 우울증,불안 등 노인문제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도입으로 영등포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의 맞춤형 상담서비스 및 법률문제 세미나를 제공하고 있다.
2011년 5월에 설립된 ‘영등포구노인상담센터’는 한국거래소가 설립 및 운영비를 지원하면서 영등포구 어르신의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재단관계자는 “우리 사회는 100세 시대 및 고령화추세를 맞이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 생활환경 개선이 시급한 당면과제가 되고 있다” 라면서 “재단은 국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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