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에너지대전 부산시 홍보관 운영
상태바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부산시 홍보관 운영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09.29 08: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클린에너지 기업 5개사 공동
(사진제공:부산시) 클린에너지도시, 부산! 공동홍보관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처음으로 부산지역 클린에너지 기술혁신기업 5개사와 함께 「부산시 홍보관」을 운영한다.

에너지대전은 산업부에서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산업전으로 오는 10월 2일부터 10월 5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신재생특별관, 스마트에너지관, 친환경스마트카관 등 총 301개사 1,050부스가 운영된다.

올해로 38회째를 맞이하는 에너지대전에 최초로 참가하는 부산시 홍보관의 주제는 ‘클린에너지 도시, 부산!’으로 중앙카프링(풍력), 네오텍(ESS), 동신이엔텍(태양광), 비젼테크(LED), 동인이엔지(전동보일러) 등 부산의 클린에너지 기술혁신기업 5개사와 공동으로 운영한다.

부산시 홍보관은 정책홍보존, 체험존(VR), 상담존, 기업홍보존 등 총 4개의 존으로 운영되며, 정책홍보, 기업 제품설명 및 시연과 에너지몬스터 게임 등 VR체험을 통해 다양한 정보와 재미를 함께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바이어 상담과 수출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수출상담회장이 운영되며, ESS설명회(10월3일), 2019년 지역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 국비 보조사업 설명회(10월4일), 신재생에너지 해외진출 활성화 포럼(10월4일) 등 다양한 세미나가 열려 에너지산업의 국내외 최근 전망 및 기술개발동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부산시 홍보관을 통해 지역업체의 내수 및 수출 시장 활로 개척에 적극 앞장서겠다.”면서, “전문 세미나 등을 통한 국내외 최신 정보교류 및 국비 보조사업 설명 등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므로 관련 기관의 많은 참관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