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매진아시아) 이일화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배우 이일화가 단독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지난 15일(토) 각종 드라마와 예능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일화가 모델로 활동 중인 ‘정원삼’과 함께한 팬사인회에 참석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팬사인회 현장에서는 시작 전부터 인파가 몰려 그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일화가 눈에 띄게 아름다운 미모로 환한 미소를 머금고 등장하자 현장의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노란색 원피스로 시선을 사로잡은 이일화는 현장에 모인 팬들 한 명 한 명에게 정성스럽게 사인을 해주고 활짝 웃는 얼굴로 인사를 나누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팬들과 소통하며 분위기를 이끌어 나갔다.

팬사인회 뿐만 아니라 포토타임, 룰렛을 이용한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어 팬과 고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추억을 선사했다. 또 이일화는 팬들 한 명 한 명과 다정하고 밝은 미소로 포토타임을 가지며 성황리에 사인회를 마쳤다.

정원삼 관계자는 “배우 이일화의 전속 모델 발탁 후, 정원삼 브랜드에 대한 고객 신뢰도도 급상승했다. 많은 성원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하고 싶어 이번 사인회를 마련했다”라며, “팬들과 정원삼의 고객들이 함께 하는 행사로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 접점을 늘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월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