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상구) 안심벨(도어알람) 설치를 하고 있는 엄궁동청년회 회장 박영화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 엄궁동 청년회(회장 박영화)는 지난 14일 엄궁파출소로부터 안심벨(도어알람)을 지원받아 관내 방범 취약지역 20세대에 설치했다.
안심벨은 창문틀, 현관문에 부착해 전원을 킨 상태에서 출입문이 열리면 경보음이 울려 침입사실을 알려주는 장치이다.
엄궁동은 재개발 구역이 있어 주택밀집지역과 공가 등의 혼재로 주거침입 범죄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안심벨 설치를 통해 도난사건 등 주거침입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