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궁동, 우리동네 안심벨 설치
상태바
엄궁동, 우리동네 안심벨 설치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09.22 18: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사상구) 안심벨(도어알람) 설치를 하고 있는 엄궁동청년회 회장 박영화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 엄궁동 청년회(회장 박영화)는 지난 14일 엄궁파출소로부터 안심벨(도어알람)을 지원받아 관내 방범 취약지역 20세대에 설치했다.

안심벨은 창문틀, 현관문에 부착해 전원을 킨 상태에서 출입문이 열리면 경보음이 울려 침입사실을 알려주는 장치이다.

엄궁동은 재개발 구역이 있어 주택밀집지역과 공가 등의 혼재로 주거침입 범죄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안심벨 설치를 통해 도난사건 등 주거침입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