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글로벌뉴스통신]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가운데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재해 재난 및 안전사고 대책,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 물가안정․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생활 보호, 깨끗하고 불편 없는 지역환경 조성, 함께 나누는 따뜻한 명절 보내기, 생활민원 신속처리 및 생활불편 해소,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에 대한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22일부터 26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본격적인 추석 연휴 기간 중에는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서해병원의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고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하는 등 비상응급체계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쓰레기 민원 기동처리반을 상시 운영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각종 민원 및 생활 불편사항을 즉시 해소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7개 분야의 종합대책 추진과 함께 군민과 귀성객이 추석 연휴를 편안하게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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