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성결대-안양대-연성대,공동체치안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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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만안경찰서-성결대-안양대-연성대,공동체치안 업무 협약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8.09.1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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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결대)9월 19일 안양만안경찰서 인권홀에서 협약체결 후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좌부터 성결대학교 윤동철 총장, 안양대학교 유석성 총장, 안양만안경찰서 권기섭 서장, 연성대학교 권민희 총장)

[안양=글로벌뉴스통신]성결대학교(www.sungkyul.ac.kr, 총장: 윤동철)는 9월 19일(수) 오후 2시 안양만안경찰서 인권홀에서 안양만안경찰서, 안양대학교, 연성대학교와 공동체치안 강화를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 협약기관들은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효율적인 범죄예방활동 및 예방 대책 수립,공동체 치안의 인적 인프라 확대를 위한 대학생 시민경찰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다.

지난 9월 8일 안양만안경찰서 시민경찰학교에 입교한 성결대학생은 교수 1명을 포함하여 18명으로 안양대, 연성대 학생들과 함께 지구대에서 지역경찰관과 야간 합동순찰에 참여 중이다.

(사진제공:성결대)9월 19일 안양만안경찰서 인권홀에서 협약체결 후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지난 5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범죄근절을 위해 성결대 SKU 카페가 빨간원 캠페인에 참여한 것도 공동체치안 강화를 위한 일환이다.

성결대 윤동철 총장은 “안양 만안구에 있는 경찰서와 3개 대학이 함께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관내 대학생들의 시민 경찰 학교 교육 참여를 통해 대학생 협력 치안 기반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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