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보건소, 감염병 예방 캠페인 실시
상태바
사상구보건소, 감염병 예방 캠페인 실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09.18 22: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사상구) 개인위생과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 캠페인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보건소(소장 이소라)는 지난 13일(목) 사상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손씻기 등 개인위생과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자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메르스와 같은 해외유입 감염병 사례도 있어 추석명절 기간 중 해외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 질병관리본부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travelinfo.cdc.go.kr/) 홈페이지’에서 여행 목적지별 감염병 발생 정보를 확인하고 사전 예방 준비를 철저히 하여 해외에서 유입되는 감염병이 없도록 주의를 촉구했다.

(사진제공:사상구) 개인위생과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 캠페인

또한 추석 연휴기간 동안 상온에 장기간 노출된 명절음식물은 공동섭취에 주의하고, 음식물 익혀먹기, 조리 전·후엔 손 씻기를 생활화 하도록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연휴기간 동안 관내 의료기관 등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여 감염병 발생감시와 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