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제13회 갯골축제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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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제13회 갯골축제 현장 점검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8.09.1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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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시흥시의회) 시의원들이 갯골패밀리런 참가 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흥=글로벌뉴스통신]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김태경) 의원들이 15일(토) 갯골생태공원에서 열린 제13회 갯골축제 현장 점검에 나섰다.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갯골축제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놀이터’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갯골습지배낭여행, 천문관, 곤충놀이터 등은 갯골 특유의 자연을 체험할 수 있어 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김태경 의장을 비롯한 시흥시의회 의원들은 축제 현장 곳곳을 다니며 시민들의 불편사항과 위험요소 등을 확인하고, 체험부스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광장에서 진행된 갯골패밀리런 준비운동에 참여해 사전접수를 한 참가 가족들과 준비운동 및 율동을 함께 배우며 시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태경 의장은 “타지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갯골축제가 벌써 13회째를 맞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흥의 생태환경을 잘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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