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차화연, 욕망녀에서 애교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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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차화연, 욕망녀에서 애교 매력 발산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8.09.15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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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화연, ‘캐릭터 변신 예고’
(사진제공:이매진아시아) 차화연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은은한 매력이 뿜뿜 넘치는 ‘하나뿐인 내편’ 차화연이 러블리 매력으로 돌아왔다. 

KBS2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연출 홍석구, 극본 김사경)’에서 귀여운 푼수 매력의 소유자 오은영 역으로 안방극장 복귀를 알린 차화연이 화기애애한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꽃무늬 레이스가 포인트인 하얀 드레스 입고 등장한 차화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차화연은 앨범을 들여보며 잠시 추억에 잠긴 듯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이끈다. 이어, 함께 진행된 사진에서 수줍은 듯한 포즈는 극중 애교 많은 오은영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특히, 그녀의 환한 미소는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차화연은 극중 대륙(이장우 분)과 이륙(정은우 분)의 어머니 오은영 역을 맡았다. 오은영은 고생 모르고 자란 부잣집 사모님이지만 말 많고 애교도 많은 성격 탓에 가끔 말실수도 곁들이는 등 귀여운 푼수 매력으로 극의 생기를 불어넣을 예정. 

앞서 차화연은 SBS ‘시크릿 마더’에서 권력과 명예를 위해 악행을 범하는 박선자로 캐릭터의 이중성을 빈틈없는 연기로 그려 분위기를 압도하였다. 이번 ‘하나뿐인 내편’에서 전작과는 180도 다른 캐릭터 변신을 예고해 많은 드라마 팬들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 오는 15일 첫 방송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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