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아시안게임 참가 메달 획득 선수 초청·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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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아시안게임 참가 메달 획득 선수 초청·격려!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09.1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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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사진제공:부산시) 아시안게임 참가 메달 획득 선수 초청 격려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오거돈 시장은 10일 오후 1시 30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 메달 획득 선수단을 초청하여 격려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부산 소속 선수단은 21개 종목 75명으로 32명이 21개의 메달(금4, 은9, 동8)을 획득했다.

이 자리에는 선수 전원이 부산 소속인 남자 카바디팀(은1) 11명, 부산환경공단 소속 선수가 대부분인 세팍타크로팀(은1, 동1) 4명, 역도 손영희 선수(은1), 근대5종 김세희 선수(은1), 가라데 박희준 선수 (동1)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입상자 대표에게 축하 꽃다발을 주며 그동안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 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시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소수·비인기 종목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부산시는 그동안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부산 선수단 격려를 위해 비인기 종목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카바디 선수단을 찾아 격려한 바 있으며, 참가선수들에게 참가비를 지원하는 등 아시안게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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