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항 일원 종합개발구상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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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 일원 종합개발구상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 개최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3.09.0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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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는 북항재개발 2단계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부산발전연구원에서 수행중인 ‘북항 일원 종합개발구상’ 연구의 효율적인 추진과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북항 일원 종합개발구상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9월 5일 오후 2시 시청 26회의실에서 이영활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부산지방해양항만청, 부산항만공사, 시 관련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7월 22일 부산 방문시 북항재개발 2단계사업의 조기 추진을 언급함에 따라 부산시는 북항 원도심 일원의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해 부산발전연구원과 공동 연구팀을 구성하여 ‘북항 일원 원도심 종합개발구상안’ 수립 연구에 착수한 바 있다.

  부산시는 이번 연구를 통해 북항재개발사업, 해양경제특별구역, 부산역 철도시설 재배치 사업 등 지역 현안사업들의 조화로운 추진 방안을 수립하여 부산 원도심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관련 기관별로 북항 일원의 도입 기능에 대해 공감대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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