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포항시)북구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
[포항=글로벌뉴스통신]포항시 북구 치매안심센터는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광복 기념 제67회 신광면민 친선축구대회 및 민속경기대회에서 신광면민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 및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진행했다.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는 기억력검사를 실시하고, 치매예방 프로그램(칠교조각 만들기, 만다라 그리기)도 진행했다. 또한, 매일 10분 이상의 꾸준한 운동과 가벼운 전신운동은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우리 뇌 건강에도 활발한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고 교육했다.
북구보건소 박인환 건강관리과장은 “정기적인 치매선별검사 와 일상생활에서의 운동으로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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