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의원, "공공부문 정규직화 자회사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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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돈 의원, "공공부문 정규직화 자회사 중단" 촉구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08.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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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이상돈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이상돈 의원과 공공연대노동조합원 관계자는 8월14일(화)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공공부문 정규직화 자회사 중단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 의원은 "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는 문재인 대통령의 중요한 대선공약이지만, 수많은 다양한 공공기관의 고용환경은 사정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모든 공공기관의 모든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이 비현실적일수 도 있다."고 지적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이상돈 의원과 공공연대노동조합원 관계자

이어,"자회사 설립을 통하여 비정규직 문제를 해소하려는 정부의 방침은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문제 해결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고 있다."며, "이 문제가 상호 대화와 이해를 통해 원만히 해결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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