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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양청년네트워크) - 제1회 안양시 청년연설대전 개최… 8월 19일까지 참가자 모집 |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오는 9월 15일(토), 안양시 청년공간 범계큐브가 주최하는 ‘2018 제1회 안양시 청년연설대전’이 개최된다.
안양시청년연설대전은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관심과 수요를 반영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하여, 청년들에게 연설을 통한 민주적 참여 기회를 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청년연설대전은 안양지역에 거주 또는 재직, 재학하는 만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현직 기자, 전문가 룹의 글쓰기 멘토링 및 첨삭지도를 제공하며, 예선을 통과한 10명의 본선진출자 원에게 안양시장상, 안양시의장상, 국회의원상 등을 수여한다.
대회를 기획한 범계큐브 김도현 센터장은 “안양에서 최초로 마련된 이번 청년연설대전은 청년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고 토론하는 기회의 장이자, 성장 잠재력을 가진 지역의 인재들을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양시 청년연설대전은 8월 19일(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8월 25일(토) 오리엔테이션과 9월 8일(토) 예선을 거쳐, 9월 15일(토) 본선대회를 개최한다. 본 대회는 안양시, 안양시의회, 국회의원 이석현, 국회의원 심재철, 국회의원 이종걸, 국회의원 이재정, 안양청년네트워크, 안민희망둥지 등이 후원한다.
안양시 청년공간 범계큐브는 2017년 6월 8일 개소한 안양시의 두 번째 청년공간으로 안양시 최초의 민간위탁 청년공간이자, 청년단체가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유일한사례로서, 비영리청년단체 ‘안양청년네트워크(대표 김도현)’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