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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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죽는다"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08.1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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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손학규 바른미래당 당대표후보는 8월13일(월) 오전 국회 본청 215호의 바른미래당 공명선거 선포식에서 모두발언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손학규 바른미래당 당대표후보

손 후보는 "나라가 아주 어렵다. 저 손학규가 우리나라 정치를 바꿔서 정치가 안정이 되고 국민이 함께 협의하고 합의할 수 있는 정치제도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죽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지방선거에서 우리 바른미래당이 뼈저리게 경험한 바이다. 우리가 하나로 화학적 결합해야 한다. 저 손학규가 과거 당대표를 하면서 당의 통합 이뤘듯이 우리 당의 통합을 이루고 앞으로 정치개편, 정계개편에 바른미래당이 주역이 될 수 있는 그 마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제 젊은 세대들이 새로운 정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그 마당을 저 손학규가 이제 바른미당에서부터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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